단풍과 수국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화담숲을
수국의 계절에 수국을 만나기위해 다녀보았다.
모노레일은 제쳐두고 걸어서 다니는 코스가 2시간여 걸린다고 하던데,
나오는 입구 한옥주막에서 더위를 식히는 얼음 육수의 열무국수를 먹고나서
시간을 보니 4시간을 보낸것 같다....
S자로 완만하게 산을 오르는 관람코스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만날수 있게
산 하나를 거대한 정원으로 숲을 꾸며 놓은것 같다.
수국원이라는 온실속의 싱싱힌 수구과 많이 시들어보이는
길가에 자리잡은 수국에서 정성과 사랑의 차이를 느껴본다.
분재와 수국원,산수국,백일홍등 아름답게 핀 여름꽃 중
다녀보면서 눈에 들어오는 것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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