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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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김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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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봄, 꿈 발전소 / 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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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수선화에게 / 정 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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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운다 / 주 용일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운다 / 주 용일 입안이 헐어 끼니 때마다 따가움으로 눈물이 줄줄 흐른다 상처가 맵고 짠 것들을 만날 때마다 네가 왔다 간 헐은 자리에서 그리움이 운다 이렇게 눈물 줄줄 흘리면서도 앞에 놓인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워야 하는 것이 삶인가 너 왔다 간 빈 자리 들여다보며 오래오래 아파하는 것이 사랑인가 네가 왔다 간 자리는 조금 헐어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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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사랑은 잠수 중 - 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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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방랑은 얼마나 아픈 휴식인가/ 박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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