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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토

긴꼬리딱새의 육추!

세 가지 빛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일본식 표기 삼광조라고도 불리었지만, 
최근 순우리말인 ‘긴꼬리딱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긴꼬리딱새는 수컷의 꼬리가 암컷에 비해 3배 이상 긴 것이 특징이다. 
수컷의 꼬리가 긴 이유는 암컷이 긴 꼬리를 갖은 수컷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둥지는 작은 'Y'자 형 나뭇가지 사이에 이끼, 나뭇잎, 거미줄 등을 섞어 
컵 모양으로 짓는다 
(웹에서 발췌) 

요사이 가장 뜨거운 출사지인 긴꼬리딱새의 출사지에서 육추 하는 
모습을 만나고 왔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름철새로 찾아오고, 9월 이후로는 동남아로 월동하는 
긴꼬리딱새이다. 

우여곡절의 사연으로 장소가 공개되어 버렸고 
중부지방에서 거의 보기 힘드니, 미조에 속한 긴꼬리딱새의 
사진을 담기 위해 더욱 몰려들며 좁은 출사지에 북새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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