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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토

가을...해국의 유혹!

 

영흥도의 해국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이랍니다. 
간조 때 물이 빠져야 만날 수 있는 영흥도 해국은 밀물이 들어오면 
접근이 불가능하고,밀물이 자리하지 못하는  해변 갯바위 위 높은 곳에서 생존하니, 
기다림이란 꽃말이 애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난 해국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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