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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토

물까치의 육추!

 

두 곳의 둥지에서 물까치 육추소식을 듣고 기다리다 
주중에 이소 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무작정 찾아가 보았다. 
등산로 바로 옆의 둥지는 굳이 망원렌즈가 필요 없을 정도록 
가깝고 낮은 곳에 사진 담기 좋은 곳에 위치하였지만, 
물까치와 진사들의 우여곡절 사연의 소식이 있었던
이소한 텅 빈 둥지를 맞이해 본다. 

나처럼 늦은 동남아 친구들이 사진을 담는 것을 보다 
저 멀리 눈으로는 가물가물한 곳에 둥지와 새끼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눈도 좋지! 화각은 좋지 않지만 덕분에 자리를 잡고 
물까치의 육추를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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