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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토

굴업도의 정경과 일출

인천에서 덕적도를 들러 굴업도로 갔다 오는 
왕복 배편의 요금을 인천시민이라 할인을 적용받았습니다. 
왕복요금 16.000원 인천에 산다고 득 보는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 ~ㅎㅎ 

덕적군도에 포함된 굴업도로 가는 나래호는, 덕적도에서 하루에 한 번씩 운행되며 
하루씩 주위의 섬을 원을 그리며 도는데, 짝수날과 홀수날은 
서로의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운행합니다. 
그래서 짝수날은 2시간, 홀수날은 1시간여 걸립니다. 

가는 날이 짝수날이라 07시 50분에 출발해서 인천에서 3시간 20여분 결려 
문갑도, 지도, 울도, 백야도를 거쳐 원을 그리며 굴업도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고 백패킹의 성지라고 한다는 것이 
민둥산 같은 섬에서 야영이겠지요! 
일몰과 은하수, 일출을 담겠다는 계획으로 움직인 여정이 
배편의 예약과 날씨가 마음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도와준 것으로 생각하면서 
다녀왔던 흔적을 사진으로 담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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