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팔현습지의 수리부엉이를 찍고, 팔공산 계곡으로 물까마귀 육추를
보기 위해 대구로 향해본 적이 있다.
현장에서 만나 진사님에게 이틀 전 물까마귀 새끼들이 전부 이소 했다는
소리를 듣고, 허망하게 돌아온 적이 있는데,
제천 덕동계곡에서 육추소식을 듣고 휴일, 바로 차로 달려보았다.
물까마귀는 이름에 까마귀가 붙지만 까마귀보다는 딱새에 더 가까운 동물이다.
보통 물갈퀴가 있어 물 위에서 떠다니며 잠수하는 새들은 많이 보았지만,
물갈퀴가 없는 물까마귀가 물속으로 잠수하는 모습은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모습인 것 같다.
암수가 잠시도 쉬지 않고, 작은 벌레들을 물고 둥지로 부지런히
나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봄은 꽃을 피워 알리기도 하지만, 어느새 새 생명을 잉태하며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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