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언제인가도 가물가물하지만 150여만원을 들여 구입한 후지쯔 lifebook e8410 이다.
윈도우 vistar의 운영체제이니 대충 그 시기를 가늠할 뿐이다,
굳이 후지쯔 lifebook e8410 를 선택한 이유는 온라인 쇼핑몰 동일 사양에서 가장 싼 제품이기도 한 이유였다.
하루하루가 틀려지는 컴 제품이라 그때당시 조금 괜찮다는 사양에 ,
많이 사용하는사양보다 조금 돈을 더 들인 제품이지만,
지금 보니 답답한 부팅속도에 짜증만 늘어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던 노트북 이었다.
그러던 것이 데스크탑 PC를 SSD 하드로 교체하면서
놀라운 속도의 부팅속도에 감탄하고,노트북에도 교체 해볼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요사이 하는 작업이 3D 랜더링이나 After Effects의 작업는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요구하기에
거의 노트북 작업을 하지 않었던 시절들 이기에,
노트북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었지만,
어느순간 아들의 쓰게끔 물려준 노트북의 짜증스러움에 안스러움도 생각 되는것이었다.
컴 사양이라는것이 부품 하나를 교체해서
그 수준이 확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모든 부품이 그 성능에 맞게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는것이 맞지만,
부팅속도라도 올려보려는 마음에
PRO보다 조금 떨어지는
삼성전자 850 series EVO MZ-75E250B/KR 250GB의 SSD하드로 교체를 결심하였다.
교체후의 부팅속도 체감은 최하 2배에서 3배로 속도가 준것같은 느낌이다.
전원을 켜고 한참을 기다리던 그동안의 짜증스럼을 날려버리는 속도와 윈도우 10도 무난하게 잘 돌아가는
상쾌함이다.
노트브 뒤를 시계 드라이버로 분해하고
하드 디스크를
삼성전자 850 series EVO MZ-75E250B/KR 250GB로 교체하고
윈도우 10을 깔었다.
후지쯔 드라이브는
후지쯔 유럽사이트
http://support.ts.fujitsu.com/IndexDownload.asp?lng=COM&SoftwareGUID=
윈도우 7용을 다운받어
호환성을 윈도우XP로 바꾸니 모든것이 무난하게 잘 설치 되었다...
노트북을 내가 원하는 사양으로 업그레이하려면 새로 구입하면 최고 간단하다.
그렇지 않고 기존의 노트북의 성능을 끌어 올리려면
ssd 하드 교체 와 메모리 교체일수 밖에 없다는것이 이번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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