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의 해솔길을 따라 보이는 노루귀의 군락지를 찾어보았다.
전주에는 수리산에 피기 시작한 모습을 보았으니,
이곳 구봉도도 당연히 이맘때쯤이면 절정으로 피어있을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보지마는
전주에 먼저 다녀보고 쓴 후기들에서 예년보다 개체수가 적다는 글을 많이 보게된다.
예년보다 일찍 갔겠지...생각해보면서 만나본 노루귀들을 보면서
자연은 시간이 지나면 순리대로 어김없이 흐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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