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새벽 첫 일정으로 잡은 곳은 개심사와 문수사의 왕벚꽃나무!
꽃구경 나온 상춘객을 피해 새벽에 도착했는데도,
같은 마음으로 도착한 사람들로 일찍이 북적거린다...
절정이 지나 꽃이 지기 시작한 것 같지만
그나마 남은 꽃잎이라도 잘 보듬어서 담을 요량으로
셔터를 눌러보았다...
포토라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절집이니 부처님의 넓은 도량을 요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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